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제작 회의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제작 회의를 하기 위해 전라남도 강진에 다녀왔습니다.
지디비주얼에서 가장 가까운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출발해 5시간만에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미팅장소인 강진군청까지 멀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전날부터 부지런히 회의준비를 한 덕분에 장시간 계속되던 회의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몇 개월에 걸쳐 기획한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회의가 끝나고,
서울행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강진군청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잘 꾸며진 골목들을 보니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 출장으로 피곤했지만,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된것 같아 뿌듯하고 기쁩니다.